가족의 운명을 바꾼 최악의 재난 사태! '더 터널' 2월 24일 개봉

가족의 운명을 바꾼 최악의 재난 사태! '더 터널' 2월 24일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2.15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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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생존 재난 스릴러!

스펙터클 재난 생존 스릴러 <더 터널>이 오는 2월 24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노르웨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재난 시리즈 <더 터널>이 오는 2월 24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더 터널>은 유조 트럭의 폭발로 터널 안에 갇힌 사람들의 생존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역대급 재난 현장을 담아낸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먼저, 최악의 유조 폭발 사고가 발생한 해발 950m, 9km에 달하는 터널 속으로 구조 대원들이 뛰어드는 모습은 어두컴컴한 연기 속에서 극한의 구조 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은퇴했지만 터널 속에 갇힌 딸 ‘엘리서’를 구출하러 다시 현장으로 향하는 소방관 ‘스테인’의 모습은 과연 최악의 재난 현장에서 무사히 가족과 조난자들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재난 현장을 담아내 보는 이를 단번에 숨죽이게 한다. 먼저, 가장 행복한 순간을 꿈꾸는 크리스마스 이브, 눈보라 치는 깊은 산 중턱 터널 한복판에서 유조 트럭 폭발사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꼼짝없이 갇혀 혼비백산하는 조난자들의 모습은 과연 그들이 극한의 상황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휘몰아치는 눈보라와 시야를 막는 자욱한 검은 연기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붕괴 위험까지 닥치는 모습은 극한 상황 속 구출 작전이 난항을 겪을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일으킨다. 여기에, 목숨을 걸고 딸 ‘엘리서’와 조난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다시 현장에 뛰어드는 ‘스테인’의 모습은 영화가 역대급 스케일의 재난 스펙터클과 함께 극한 생존기 속에서 펼쳐질 위대한 감동까지 관객들에게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생존을 위한 탈출 <더 터널>은 오는 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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