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재난 사고 발생! 스펙터클 생존 스릴러 '더 터널' 2월 개봉 확정

최악의 재난 사고 발생! 스펙터클 생존 스릴러 '더 터널' 2월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2.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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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스펙터클 재난 생존 스릴러!

스펙터클 재난 생존 스릴러 <더 터널>이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노르웨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재난 시리즈 <더 터널>이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더 터널>은 유조 트럭의 폭발로 터널 안에 갇힌 사람들의 생존 스릴러.

2월 개봉을 확정한 <더 터널>은 노르웨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재난 4부작 시리즈 중 세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사상 최악의 쓰나미와 대지진을 소재로 한 <더 웨이브>, <더 퀘이크: 오슬로 대지진>에 이어 이번엔 깊은 산속 터널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라는 최악의 재난을 그려내 역대급 스릴과 스펙터클을 선사한다. 영화는 노르웨이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겨울왕국2>,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맞붙어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역주행에 성공, 무려 7주간 박스오피스 탑텐에 머물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여기에,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토르비에른 하르가 위험을 무릅쓰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관 ‘스테인’ 역으로, 일바 퍼글러루드가 터널 속에 갇힌 ‘스테인’의 딸 ‘엘리서’ 역으로 분해 최악의 재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려내 스펙터클과 함께 위대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터널 속 최악의 재난 사고가 발생했음을 드러내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유조 트럭에서 발생한 최악의 폭발 사고로 인해 거뭇하게 피어오른 연기는 멈출 수 없는 불길과 칠흑 같은 어둠에 휩싸인 터널 속 조난자들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케 한다. 이어, 설상가상으로 눈보라까지 휘몰아치는 모습은 구조 현장에 더욱 어려움이 있을 것을 예고해 <더 터널>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역대급 재난 스릴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생존을 위한 탈출 <더 터널>은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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