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X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양세찬, 한겨울 '팔뚝 노출' 골프여제 박세리 '삐침 주의보' 발령! 뺏고 뺏기는 생존경쟁 본 예고 공개! 기대↑

MBN X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양세찬, 한겨울 '팔뚝 노출' 골프여제 박세리 '삐침 주의보' 발령! 뺏고 뺏기는 생존경쟁 본 예고 공개! 기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01.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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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퀴’ 야생에 입성한 공복자들! 자연에 감탄도 잠시! 본격 생존 퀴즈 경쟁!
‘와와퀴’
사진 제공 : ‘와와퀴’

본격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일드 와일드 퀴즈’가 양세찬과 박세리의 희비가 엇갈린 본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겨울 야생에서 팔뚝 노출까지 감행하며 상남자의 ‘호랑이 포효’를 보여준 양세찬과 ‘삐침 주의보’가 발령된 박세리의 대조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월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측은 25일 생존 경쟁에 뛰어든 멤버들의 모습을 집약적으로 담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공개된 본 예고편에는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6인의 멤버들이 부푼 기대를 안고 산장에 입성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가슴이 확 뚫리는 천혜의 자연 환경에 “너무 좋네 여기”라는 감탄은 아주 잠깐이었다. 멤버들은 뻐꾸기가 울자 한 순간에 야생과 정글로 변해버린 대자연을 맞이하게 됐고, 양보 없는 승자 독식의 룰에 의해 퀴즈를 맞추려고 필사적인 모습을 보였다.

퀴즈가 시작되면서 모두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퀴즈를 맞추기 위해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전을 펼친 가운데, 그 중에서도 눈 아래까지 검은 다크써클이 내려온 이진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입에 모터를 단 듯 “혜성혜성혜성혜성!”을 외치며 퀴즈를 맞힐 기회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혜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특히 양세찬과 박세리의 희비가 교차되는 모습은 웃음을 빵빵 터트리게 한다. 양세찬은 한 겨울에 팔뚝을 드러내고 호랑이 포효를 하는 등 ‘상남자’의 모습으로 기세등등한 모습인데 반해, 의욕을 불살랐던 골프 여제 박세리가 ‘삐친’ 듯 한숨을 쉬는 대조적인 모습이 공개된 것.

여기에 ‘못 맞힌 자는 굶는다’, ‘배고픈 자, 퀴즈를 맞혀라!’, ‘강한 자만 살아남는 the 정글’, ‘뺏고 뺏기는 왕좌의 게임’이라는 자막이 함께 어우러져 멤버들이 처한 긴박한 상황을 한 층 더 긴장감 있게 만든다.

정점을 찍는 마지막 엔딩은 박세리의 한 마디. 해가 쨍쨍하게 내리쬐는 아침에 만났던 멤버들과 치열한 퀴즈 전쟁을 마치고 저녁을 맞이한 그녀는 허탈한 듯 “어때.. 내 고기 다 뺏어가니까 좋아?”라며 ‘삐침 주의보’를 발령, 검은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이들이 어떤 운명에 처하게 될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 측은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공복자들 6인 멤버들이 ‘배고픔’ 속에서 어디까지 치열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면서 “퀴즈를 맞히면 다른 멤버의 식재료까지 가지고 올 수 있는 변수 속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퀴즈로 인해 본능적으로 성격이 드러나는 멤버들의 캐릭터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2월 2일 첫 방송되는 ‘와와퀴’는 MBN(16, 18번/ 지역별 상이)을 비롯해 NQQ(KT skylife 510번, KT olleh tv 0번, SK Btv 99번, LG U+ tv 91번, LG헬로비전 154번, 딜라이브 83번, Btv 케이블 71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스포츠 전문 채널 skySports 등 8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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