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1.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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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빌보드와 그래미를 접수한 시대의 디바 ‘헬렌 레디’의 이야기를 그린 음악 영화 '아이 엠 우먼'

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3만관객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빌보드와 그래미를 접수한 시대의 디바 ‘헬렌 레디’의 이야기를 그린 음악 영화 <아이 엠 우먼>은 개봉 첫 주 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소울>이 예매율 80.9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소울>은 중학교에서 밴드를 담당하는 선생님이 뉴욕 최고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기회를 얻게 되지만, 사고로 영혼들의 세상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음 주 개봉 예정인 화제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8.55%로 2위를 차지했다. 미스터리 공포 <커넥트>는 예매율 1.95%로 3위에 올랐다.

왕가위 감독의 명작 멜로 <화양연화>는 예매율 1.03%로 4위를 차지했고, 배두나 주연의 <#아이 엠 히어>는 예매율 0.89%로 5위에 올랐다. 음악 영화 <아이 엠 우먼>은 예매율 0.85%로 6위를 기록했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갈아치운 화제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한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혈전을 그린 영화다. 그 외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과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세자매>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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