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결투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이라 손꼽히는 1604년 ‘요시오카’ 가문과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숨 막히는 400 vs 1 결투를 77분의 싱글 테이크로 담아낸 무협 액션 실화 <무사: 400 vs 1>이 1월 개봉을 확정하고 긴장감이 감도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사: 400 vs 1>은 제24회 판타지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로, <리:본>의 ‘시모무라 유지’ 감독 및 제작진과 배우 ‘사카구치 타쿠’, <킹덤>의 ‘야마자키 켄토’가 합세해 일찍이 무협 팬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 특히 1604년 실제로 벌어졌던 ‘요시오카’ 가문과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 사이의 400 vs 1 결투를 실감 나게 스크린에 재현해 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액션배우인 ‘사카구치 타쿠’는 77분간의 싱글 테이크로 쉼 없이 이어지는 액션 연기를 소화해냈다고 알려져 최근 극장가에 다시 불고 있는 무협 액션의 열풍을 다시 한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무사: 400 vs 1>의 메인 포스터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비장한 뒷모습 너머로 그를 노리는 400명의 무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류 결투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이라 손꼽히는 이들의 복수심 얽힌 대결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에 포스터가 뿜어내는 웅장한 색감은 영화가 선사할 압도적인 무협 액션에 궁금증 더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1604년, 최고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400 vs 1 결투를 실감 나게 담아낸 영화 <무사: 400 vs 1>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1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