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 쓰러진 송하윤 번쩍 ‘박력 폭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 쓰러진 송하윤 번쩍 ‘박력 폭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01.11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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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제그마요’ 쓰러진 송하윤X달려온 이준영 ‘예측불가 전개’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이 송하윤에게 달려왔다. 송하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1월 1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제작 코너스톤픽쳐스/이하 ‘제그마요’) 최종회가 방송된다.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 ‘제그마요’는 로맨스의 설렘, 유쾌한 웃음, 현실 공감 등을 동시에 선사하며 예능 드라마의 매력을 발산했다. 

‘제그마요’의 다양한 재미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독특한 전개 방식이다. 이것이 다양한 웃음 포인트와 적절히 어우러지며 시청자의 흥미를 높인 것. 1월 12일 방송되는 ‘제그마요’ 최종회에서 이 같은 예측불허 스토리와 전개는 빛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1월 11일 ‘제그마요’ 제작진이 최종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위기에 처한 서지성, 그런 서지성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해 열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서지성은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바닥에 쓰러져 있다. 정국희는 그런 서지성을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을 감싼 어둠이 더해져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위기감을 더한다. 이어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에서는 정국희가 서지성을 번쩍 안아 든 채 걸어 나가고 있다.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내일(12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서지성과 정국희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일련의 사건들의 정황이 드러난다. 동시에 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조상신 냉장고 ‘장고’의 비밀도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이 폭풍 전개 속에서 서지성과 정국희의 사랑도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마지막까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체 서지성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정국희는 서지성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서지성과 정국희는 행복한 사랑의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신박한 드라마 MBC 에브리원 ‘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최종회는 1월 1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에 앞서 1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는 설레는 키스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9회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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