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인간 사냥이 시작됐다! '사일런싱' 1월 28일 개봉 확정!

멈추지 않는 인간 사냥이 시작됐다! '사일런싱' 1월 28일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1.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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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 제작진, 이번엔 소리 없는 공포다!

제53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사일런싱>이 오는 1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인비저블맨> 제작진의 소리 없는 공포 <사일런싱>이 오는 1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사일런싱>은 외딴 자연보호구역을 관리하는 은퇴한 사냥꾼 ‘레이번’이 숲속에서 벌어진 정체 모를 인간 사냥 현장에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

오는 1월 28일 개봉을 확정한 <사일런싱>은 공포, 스릴러, SF 등 전 세계 최고의 판타스틱 장르 영화만 선보인다는 시체스영화제에 제53회 오피셜 판타스틱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2020년 상반기 전 세계를 극한의 공포로 몰아갔던 보이지 않는 공포 <인비저블맨> 제작진이 이번 <사일런싱>에서는 들리지 않는 공포를 선보임으로써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숨이 멎을 듯한 서스펜스로 관객들의 심장을 움켜쥘 예정이다. 여기에, [왕좌의 게임] 시리즈를 통해 에미상이 주목한 연기파 배우 니콜라이 코스터-왈도가 멈추지 않는 인간 사냥에 맞서는 은퇴한 사냥꾼 ‘레이번’ 역으로, <애나벨>, <미이라>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호러퀸으로 등극한 애나벨 월리스가 마을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신임 보안관 ‘앨리스’ 역으로, <애프터> 시리즈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던 라이징 스타 히어로 파인즈 티핀이 ‘앨리스’의 사고뭉치 동생이자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품고 있는 ‘브룩스’ 역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런칭 스틸은 잔인한 인간 사냥에 맞선 은퇴한 사냥꾼 ‘레이번’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자신이 관리하는 자연보호구역에서 벌어진 끔찍한 인간 사냥 현장을 목격하게 된 ‘레이번’이 살인마에게 쫓기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직접 숲속으로 뛰어들어가 보이지 않는 살인마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모습은 영화의 긴장감을 단 한 장의 스틸 안에 그대로 담아내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특히, 반드시 인간 사냥을 멈추겠다는 ‘레이번’의 의지를 담은 강렬한 눈빛은 눈앞에서 딸을 잃어버린 죄책감에 헤어나지 못한 그가 소녀를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살인마와 죽음을 무릅쓰고 직접 맞서게 될 것을 기대케 하며 <사일런싱>이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임을 예고한다.

멈추지 않는 인간 사냥 <사일런싱>은 오는 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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