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 이라기엔 무언갈 하고있고 직업이 있다기엔 아무것도 안하고있다.
이번 앨범은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온 ‘Alt’ 가 스스로에게 ‘돈’ 에 의해 직업의 유무가 결정되는 것일까? 등의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서 든 생각들을 잘 정리하여 만든 앨범이다.
그의 이번 메인 타이틀인 사직서 (무직 Ver.) 는 많은 이들의 공감과 위로가 될 것이다.
2021년 서른 살이 된 그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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