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가나다가 쌓이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21세기 청춘들의 성장을 그린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 오는 2021년 1월 28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의 재기발랄함을 그대로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2021년의 포문을 열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 2021년 1월 28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차가운 현실 속, 세 청춘이 만나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성장 드라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재기 발랄한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포스터에 옮겨놓은 듯하다. 먼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민규’와 무엇인가를 보고 가리키고 있는 ‘한나’의 모습은 둘이 어떤 이야기를 포착했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캐리어를 들고 걸어 나오는 주희의 모습은 친생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온 사연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있는 '상규'와 시니컬한 '태인'의 모습이 팍팍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세 주인공 '민규', '한나', '주희'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청춘의 가나다가 쌓이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라는 카피와 함께 전혀 다른 세 명이 만나 보여줄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그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던 청춘의 순간들을 그대로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1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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