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지원금 10억원 기부

퍼시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지원금 10억원 기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12.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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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지원금을 마련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지원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퍼시스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지원금을 마련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한 지원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퍼시스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퍼시스는 최근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5만장 상당의 지원금 2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존에도 식목 행사, 연탄나눔 봉사, 정기적인 헌혈 행사,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익법인 ‘퍼시스 목훈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및 학술지원 등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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