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멜로디초비가 3년 만에 새 노래로 돌아왔다.
혼자 외롭다고 생각한 ‘밤’ 이라는 공간이 어쿠스틱 기타의 감성을 만나 따뜻한 색으로 옷을 입고, 무게감을 실은 베이스 기타로 생동감을 불어 넣어줬다.
별처럼 수놓은 건반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따라서 로맨틱멜로디초비만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가 더해진 '이 밤'을 만나보자.
그녀가 잠 못 이루며 썼던 이 노래가 또 다른 잠 못 이루는 날을 보내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그녀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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