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컨셉으로 소통하며 노래하는 유튜버 '진짜TV'가 그들만의 노래로 찾아왔다.
아티스트로 찾아 온 '진짜'의 첫 싱글 [처음이라서]는 제목 그대로 처음이라서 서툴렀던 연애의 끝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상처를 줬던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멤버인 '박상준'이 직접 작사, 작곡했고,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를 통해 이별을 경험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각기 다른 네 명의 보컬이 각자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곡 후반부에는 파워풀하면서도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진짜'만의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튜버를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는 '진짜'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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