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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안전관리 기업 한일원자력, ‘라돈측정기 라노’ 소개

방사선안전관리 기업 한일원자력, ‘라돈측정기 라노’ 소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12.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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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제품 HS-100 라돈알람기와 HS-100C 라돈센서의 출시

방사선안전관리 기업 한일원자력이 라돈알람기를 개발해 선보였다.

회사는 2020년 6월 30일 일산 킨텍스 SMART SENSOR KOREA2020 전시회를 시작으로 첫 신제품 HS-100 라돈알람기와 HS-100C 라돈센서의 출시를 시작했다. 라돈은 환경부 지정 1급 발암물질이다. 무색, 무취, 무미의 방사능 기체로 그동안 실시간 측정이 매우 어려웠다.

기존 반도체 센서 측정방식과 달리 이온화 챔버 측정방식은 오차가 적고 10분 이내에 결과 값을 보여준다. 또 가격이 저렴하면서 센서 수명이 길고 높은 정확도를 갖춘 장점이 있다. HS-100C은 실시간 이온챔버 라돈 센서로 크기가 작아 공기질 모니터, 공기 청정기, 실내 공조기, 환풍기, 환기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으며 0.30 cpm/pCi/L의 고감도 성능을 지니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온종일 환기를 하지 않을 경우 실내 라돈 농도는 기준치 이상으로 치솟는다. 창문을 닫고 24시간 밀폐하게 되면 국내 기준치 대비 2배가량 올라갈 수도 있다. 라돈알람기 HS-100는 스마트 실내 라돈 가스 알람기로 자체 데이터 저장 기능, 시각적 라돈 농도 LED AMBIENT 기능(파랑, 초록, 노랑, 빨강), 그래프 보기, 알람 등 다양한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

또 라돈알람기는 실내 공기질 라돈 수치를 즉각적으로 알려준다. 알람이 울리거나 멀리까지 나타나는 색상으로 쉽게 판단해 창문과 방문을 모두 열어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면 농도는 급격히 떨어진다.

한편 한일원자력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시험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2018년 ‘라돈 침대 파동’ 이후 홈쇼핑 및 여러 기업의 라돈 관련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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