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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을미디어축제, 코로나를 이기는 슬기로운 마을 미디어 생활 공개

경기마을미디어축제, 코로나를 이기는 슬기로운 마을 미디어 생활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12.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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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부천·수원·성남·의정부·화성 6개 미디어센터와 마을 미디어 활동가들이 참여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경기 지역의 고양·부천·수원·성남·의정부·화성 6개 미디어센터와 마을 미디어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제2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 제2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는 12월 11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활동팀 및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코로나를 이기는 슬기로운 마을 미디어 생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 마을 미디어 활동가들의 활동 뒷이야기 등을 들어보는 대담도 열린다. 우수콘텐츠로 선정된 작품을 상영하는 영상제,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제2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 참여하는 고양 마을 미디어 활동팀 ‘일산 FM’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 미디어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고양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마을 미디어 공동체다. 2017년 1기를 대상으로 정기교육 이수 후 2018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3년 동안 꾸준히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산 FM 박희철 활동가는 “장소를 바꿔가며 다양한 곳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해 많은 고양 시민과 소통을 한다는 점과 미디어센터에서 교육을 받으며 흡수한 좋은 노하우와 장점을 일산 FM만의 색깔로 표현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유쾌한 수다를 나누는 ‘미녀 삼총사’ 프로그램의 진행자 DJ 주둥이는 “일산 FM은 다양한 연령층이 있어 같은 주제를 놓고도 연령층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그 점이 소재도 훨씬 더 풍부해지고 다양하다는 점이 우리 팀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일산 FM 박희철 활동가는 마을미디어 운영철학에 대해 “내가 즐거워야 함께하는 출연자분들도 즐겁고 듣고자 하는 청취자분들께도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소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산 FM팀은 마을 미디어에 새롭게 도전하는 팀들에 겁먹지 말고 처음에 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으며 사람들과 무엇을 나누고 싶은지에 대한 진심만 있다면 누구든지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활동하면서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큰 힘이 됐다며 고양 미디어센터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일산 FM팀을 비롯한 더욱 많은 마을 미디어 활동사례가 궁금하다면 12월 11일 오후 3시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2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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