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쉐프로 변신한 배우 정헌…비하인드 공개

‘누가 뭐래도’ 쉐프로 변신한 배우 정헌…비하인드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0.11.19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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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배우 정헌, 요리에 대한 애정+남다른 패션 소화력…완벽한 쉐프 변신
누가 뭐래도
사진제공 :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누가 뭐래도’ 정헌이 쉐프로 변신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KBS 1TV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재혼 가정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시청률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헌은 유망 스타트업 CEO 나준수로 분해 일에 있어서는 냉정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누가 뭐래도’ 28회에서는 쉐프로 변신한 나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시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마켓토랑’에 출연하게 된 준수는 만반의 준비를 한 후 녹화에 임했지만, 녹화 도중 기름이 눈에 튀는 사고를 당하게 되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와 관련 완벽한 쉐프로 변신한 정헌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정헌의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선 정헌의 다채로운 매력이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 된 사진 속 정헌은 올 블랙 쉐프복을 입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극 중 다양한 슈트 패션으로 남성적 매력을 과시했던 정헌답게 쉐프복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남다른 패션 소화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또한 촬영 중간에도 대본을 꼼꼼히 보고 있던 모습과 요리하는 장면을 열심히 지켜 보는 정헌의 모습에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전해진다. 평소 요리하는 걸 즐길 만큼 실제로도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정헌은 이번 장면을 촬영하면서 대본 준비부터 촬영까지 큰 관심을 갖고 촬영에 열중했다고 해 그의 또 다른 매력을 알 수 있게 한다.   

이처럼 훈훈한 외모에서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정헌의 활약이 돋보이는 ‘누가 뭐래도’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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