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질러, 육포 신제품 ‘빠다콘쓰·빠다갈릭쓰’ 출시

샘표 질러, 육포 신제품 ‘빠다콘쓰·빠다갈릭쓰’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11.12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러가 야심 차게 출시하는 새로운 맛의 육포 제품

국민 육포 브랜드 샘표 질러(Ziller)가 버터 플레이버 육포 2종 ‘질러 빠다콘쓰’와 ‘질러 빠다갈릭쓰’를 출시했다.

육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러가 야심 차게 출시하는 새로운 맛의 육포 제품이다. 특히 질러 빠다콘쓰는 최근 3년 동안 질러가 선보인 신제품 중 첫 달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며, 질러의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질러 빠다콘쓰는 달콤한 옥수수와 버터가 만나 극강의 고소함을 선사하는 육포 제품이다. 야식의 대명사인 콘버터 맛을 육포로 즐길 수 있어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적당히 짭짤한 육포에 달콤한 콘버터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옥수수의 고소함을 살린 것이 빠다콘쓰라면 알싸한 마늘로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빠다갈릭쓰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버터와 마늘의 환상 조합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려 중독성 있는 맛을 낸다. 혼술 안주는 물론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두 제품 모두 청정지역인 호주산 소고기 중에서도 육포에 가장 적합한 홍두깨살만 사용했다. 포장지를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5~7초간 데우면 버터의 풍미를 높여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온라인 유통채널과 편의점(이마트24, 미니스톱), GS슈퍼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090원(30g, SSM 판매가 기준)이다.

질러는 버터는 고기와 잘 어울려 스테이크를 구울 때 많이 활용되지만 지금까지 버터 플레이버 육포는 없었다며 기존에 없던 맛있고 참신한 조합으로 평소 육포를 즐기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질러는 ‘지르고 싶은 순간’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스트레스 해소의 통쾌함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청양고추로 화끈한 맛을 살린 ‘질러 크레이지 핫 육포’, 훈연과 직화로 숯불 바비큐 맛을 재현한 ‘질러 직화 육포’, 고기에 치즈를 콕콕 박아 고소한 맛을 더한 ‘질러 까먹자 치즈콕콕’ 등 새로운 맛과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입안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