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모바일 버전 사전 예약 오픈

‘블러드 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모바일 버전 사전 예약 오픈

  • 권혁교 기자
  • 승인 2020.11.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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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유럽, 일본, 남미, 동남아 등 지역의 안드로이드(Android)와 iOS 플랫폼에 출시될 예정

넷이즈 게임즈가 주식회사 ArtPlay(ArtPlay, Inc.)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ARPG ‘블러드 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모바일 버전이 5일 정식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게임은 평생 구독형으로 출시되며 판매가는 9.99달러(1만2000원 예정)다. 해당 게임은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남미, 동남아 등 지역의 안드로이드(Android)와 iOS 플랫폼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간체 중국어, 번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로 제공된다.

블러드 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는 악마성 시리즈의 제작자 이가라시 코지가 제작한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탐색 횡 스크롤 APRG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기존 콘솔 체험을 고도로 구현해내면서 UI 화면과 모바일 조작 시스템을 전면 최적화했다.

◇게임 핵심 특징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UE4 엔진을 통해 구현된 화려한 성문과 장엄한 예배당, 신비한 실험실 등을 배경으로 12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해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예술적인 전투 환경을 선사한다. 육중한 대검, 신속한 단검, 민첩한 장창, 기민한 채찍 등 다채로운 무기를 통해 다양한 타격감을 체험할 수 있으며 무기로 적을 공격할 때 특수 효과로 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캐릭터가 시전하는 필살기가 공중에서 거대한 마법진을 그리면 현란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멋진 특수 효과가 펼쳐지고, 박진감 넘치는 효과음이 곁들여져 더 스릴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높은 자유도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장비와 스킬의 무제한 조합

 블러드 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에는 107종의 무기와 23종의 필살기가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이를 자유롭게 조합해 여러 전투 방식을 구사할 수 있다. 또 상대를 처치해 획득하는 샤드로 적의 능력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유저는 120종 이상의 적을 쓰러트려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새로운 무기와 샤드를 획득할 때마다 자유롭게 조합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고, 매 순간 다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펼쳐지는 메트로바니아의 즐거움

 유저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조작 시스템을 통해 복잡한 2D 횡 스크롤 맵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통로 및 장애물을 해제하며 숨겨진 요소 등을 탐색할 수 있다. 사막, 지하 수로, 도서관 등 특색 있는 지역에서 숨겨진 비밀 요소와 보물을 찾아다니며 게임 내 방대한 지역을 통해 모험의 즐거움을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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