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함께 싸우는 지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최미역행' 11월 개봉 확정!

바이러스와 함께 싸우는 지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최미역행' 11월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10.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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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 코로나19 영화!

중국 추산 7억 뷰에 빛나는 지금 가장 뜨거운 화제작 <최미역행>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최미역행>은 코로나 팬데믹의 진원지, 우한에서 삶과 죽음 사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코로나19와 맞서 싸운 사람들의 이야기 <최미역행>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영화계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하고자 중국 베테랑 제작진과 청청, 오스카 첸, 지지강 등 유명 배우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특히, 영화는 공개가 된 이후 중국 내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 텐센트, 아이치이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대형 VOD 플랫폼 추산 지금까지 7억뷰가 넘는 조회 수를 달성하며 현지에서 가장 뜨거운 작품임을 입증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우한에서 실제로 바이러스와 맞서 싸웠던 의료진들의 실화를 기반으로 하는 <최미역행>의 이야기는 중국의 톱스타 샤오잔이 출연한 동명의 드라마 [최미역행자]로도 제작되는 등 가장 시의성 짙은 이야기로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놀라움을 안겨주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오는 11월 국내 관객들을 만나게 된 <최미역행>은 영화 속 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의료진, 경찰, 군인 그리고 평범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전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뜨거운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전면에 마스크를 내세운 이미지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저 포스터 속 마스크는 코로나19의 진원지였던 우한에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의료진들을 상징했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 되어 버린 상징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지금 이 시대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영화 속 캐릭터들의 바이러스와 맞선 사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겁니다”라는 카피는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함께 힘을 합쳐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영화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드러내며, 지금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최미역행>을 통해 관객들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될 것임을 예고한다.

지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최미역행>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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