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하상백 “B1A4 바로, 제자 삼고 싶다” 극찬

디자이너 하상백 “B1A4 바로, 제자 삼고 싶다” 극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9.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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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하상백 “B1A4 바로, 제자 삼고 싶다” 극찬

샤이니, 소녀시대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디자이너 하상백이 B1A4의 바로를 극찬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Joy <B1A4의 헬로베이비>에선 B1A4 멤버들이 패션 디자이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B1A4 아빠들이 베이비 은솔, 현우와 함께 입을 가족 커플룩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 ‘커플룩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된 것.

먼저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라는 미션을 받은 B1A4 멤버들은 직접 디자인을 구상하며 재료를 선정하는 등 가족 커플룩 디자인에 열의를 불태웠다. 그러나 포트폴리오 발표를 위해 찾아간 곳에서 만난 뜻밖의 멘토로 인해 이들의 열의는 멘붕으로 바뀌고 말았다. 바로 유명 디자이너 하상백이 등장했기 때문.

한편, B1A4의 디자인 포트폴리오 발표를 본 하상백 디자이너 또한 기대 이상의 디자인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멤버 바로는 시크함과 로맨틱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선보였고, 자신의 이름을 딴 ‘B!! shop’의 론칭 계획까지 밝혀 하상백 디자이너를 감탄케 했다.

하상백 디자이너는 “B1A4 멤버 중 제자로 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바로를 지목, “패션 감각과 사업적인 능력까지 탁월한 친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자이너로 변신한 B1A4의 모습과 그들의 기상천외한 디자인은 오는 21일(금) 밤 9시 40분, KBS Joy <B1A4의 헬로베이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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