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지키기 위한 세 얼간이들의 유쾌한 반란 '터키쉬 아이스크림' 10월 개봉 확정!

국가를 지키기 위한 세 얼간이들의 유쾌한 반란 '터키쉬 아이스크림' 10월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9.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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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위대한 감동!

<아일라> 잔 울카이 감독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위대한 감동 <터키쉬 아이스크림>이 오는 10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터키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유쾌한 반란 <터키쉬 아이스크림>이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터키쉬 아이스크림>은 국가를 위해, 가족을 위해 유쾌한 반란을 시작하는 세 얼간이들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전쟁 속에서 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 <아일라>로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잔 울카이 감독이 <터키쉬 아이스크림>을 통해 유쾌한 반란과 위대한 감동을 동시에 담은 이야기를 들고 10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 나선다. 영화는 터키 개봉 당시 <캡틴 마블>에 이어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세 얼간이>를 뛰어넘는 엉뚱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쾌한 국가 수호 작전을 그려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여기에, 잔 울카이 감독과 <아일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알리 아타이가 엉뚱한 터키 아이스크림 장수 ‘메멧’ 역으로 또 한 번의 호흡을 선보이고, 터키를 대표하는 배우 에르칸 콜칵 코스텐딜과 윌 소프까지 각각 낙타 쇼맨 ‘알리’, 빽(?) 있는 사탕 장수 ‘살림’ 역으로 합류해 완벽한 앙상블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유쾌한 국가 수호 작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조국에서 멀리 떠나와 호주에 정착한, 동네가 알아주는 얼간이이자 터키 아이스크림 장수 ‘메멧’의 분신 같은 존재인 터키 아이스크림 카트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터키 아이스크림 카트가 기찻길을 막아놓은 모습은 호주에 있는 영국 군인들이 오스만 제국에 전쟁을 선포하자 ‘메멧’과 동네 얼간이 ‘알리’ 그리고 사탕 장수 ‘살림’이 함께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반란을 벌이게 될 것을 암시하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그들의 기상천외한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세 얼간이>를 잇는 유쾌한 반란!”이라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3년 만에 정식 개봉한 후 45만 관객을 웃고 울렸던 <세 얼간이> 속 캐릭터들을 능가하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선사할 ‘메멧’, ‘알리’ 그리고 ‘살림’의 유쾌한 앙상블을 기대케 하며 <터키쉬 아이스크림>이 오는 10월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물할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세 얼간이>를 잇는 유쾌한 반란 <터키쉬 아이스크림>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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