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이 히어로 원조 맛집 DC코믹스 오리지널 시리즈 <둠 패트롤 2>를 시즌 1에 이어 바로 오늘, 9월 25일(금) 밤 10시에 캐치온 2에서 국내 최초 독점 공개한다.
특급 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이 DC 유니버스 오리지널 시리즈 <둠 패트롤 2>를 캐치온 2에서 9월 25일(금) 밤 10시, 국내 최초로 독점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둠 패트롤> 시리즈는 불의의 사고로 초능력과 트라우마를 얻은 인물들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마이너리그 슈퍼 히어로물. ‘파멸 순찰대’라는 이름답게 괴물로 취급받는 이들이 모인 슈퍼 히어로 팀을 다룬 원작 DC코믹스는 실제로 각자의 능력을 가진 뮤턴트가 활약하는 <엑스맨> 시리즈에 영감을 주었고, 디즈니 영화 <인크레더블> 속 ‘일라스티걸’의 원조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9년 캐치온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독점 방영된 <둠 패트롤> 시즌 1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96%를 기록하는 등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잡으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특히 개성이 강해도 너무 강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깨알 B급 감성, 거침없는 청불 수위와 입담은 수많은 팬들의 마이너 취향을 저격하며 다시금 DC 유니버스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색다른 히어로물의 지평을 연 <둠 패트롤> 시즌 1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그대로 시즌 2로 돌아와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멈췄다가 <둠 패트롤> 시즌 1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원조 <미이라> 시리즈의 브렌든 프레이저와 잘생긴 외모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 분장을 통해 얼굴 낭비한다는 수식어를 얻은 맷 보머 등 시즌 1의 배우들이 시즌 2에서도 그대로 출연한다. 또한 영화 <원더 우먼> <저스티스 리그> <아쿠아맨>의 제작진과 각각 드라마 <수퍼내추럴> 등과 <빙 휴먼>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각본을 담당했던 제레미 카버와 크리스 딘게스가 작가로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로봇맨’, ‘도로시’ 등 어딘지 기괴하지만 정이 가는 ‘둠 패트롤’ 멤버들의 특수 분장은 영화 <어벤져스> <캐리비안의 해적> <헝거 게임>에서 활약한 데보라 파티노 루더포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와 영화 <베놈> 등의 토드 왓슨이 맡아 완벽한 마이너 히어로들을 창조해냈다.
<둠 패트롤 2>에서는 시즌 1에 이어 히어로들의 이상하고 기묘한 케미가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무한 괴력과 무한 부활 능력의 ‘로봇맨’부터 유체이탈, 전류 컨트롤 능력을 지닌 ‘네거티브맨’, 최첨단 무기제작과 보안 해킹 능력의 ‘사이보그’, 자유자재로 신체를 변형할 수 있는 ‘엘라스티 걸’, 64개의 자아별 초능력을 지닌 ‘크레이지 제인’까지 함께 있으면 그 무엇도 두려울 게 없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마이너 히어로들의 대환장 케미가 시청자들을 맞이한다. 또한 시즌 2에서는 시즌 1 말미에 등장했던 ‘치프박사’의 딸이자 그림 속에 갇혀 있던 ‘도로시’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하여 재미를 배가시킨다. 상상만으로 그 어떤 괴물도 현실 세계로 불러낼 수 있는 최강 능력을 소유한 ‘도로시’가 ‘둠 패트롤’의 마이너 히어로들과 어떤 케미를 발휘할지, 그리고 세상을 구하려다 오히려 멸망시키게 될 것 같은 이들이 펼치게 될 어드벤처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히어로들의 예측불허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를 그린 <둠 패트롤 2>는 바로 오늘, 9월 25일(금) 밤 10시 캐치온 2를 통해 국내 최초로 독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