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독일, 스페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55개국 선판매! '검객' 제40회 하와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북미, 독일, 스페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55개국 선판매! '검객' 제40회 하와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9.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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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국 영화제 개막작 선정

2020년 가장 강렬한 리얼 추격 액션의 탄생을 알리며 국내 언론 및 관객들의 호평 세례 속에 상영 중인 영화 <검객>이 전 세계 55개국 선판매된 데 이어 제40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강렬한 스토리와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대급 검투 액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검객>이 전 세계 55개국에 선판매되었다. 이는 북미, 독일, 스페인, 러시아, 대만,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주요국과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 뿐만 아니라, 10월 15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대만 10월 16일, 인도네시아 10월 28일, 베트남 10월 말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영화 <검객>의 개봉을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극 중 혼돈에 빠진 조선을 탐하는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로 분한 조 타슬림은 인도네시아의 국민배우로 통하고 있어, 그의 첫 한국 영화 출연작인 <검객>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10월 28일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상영에 맞춰 개봉일을 결정지었다.

한편, 영화 <검객>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0회 하와이국제영화제의 아시안 쇼케이스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해외 영화계의 호평에 대해 해외 배급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는 “숨을 멎게 하는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액션씬에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영화라는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이 판매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렇듯, 국내는 물론, 해외 매체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는 <검객>은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추격 액션 영화로 자리 잡을 것이다.

전 세계 55개국 선판매를 달성, 각종 해외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검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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