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 경계가 사라진다! 섹슈얼 스릴러 '야뉴스' 10월 6일(화) 개봉 확정!

본능의 경계가 사라진다! 섹슈얼 스릴러 '야뉴스' 10월 6일(화)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9.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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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압도하는 긴장감과 마주하라!

잔혹한 본능의 경계를 그려낸 섹슈얼 스릴러 <야누스>가 10월 6일(화) 개봉 확정과 함께 압도적인 긴장감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욕망의 두 얼굴을 그려낸 섹슈얼 스릴러 <야누스>가 오는 10월 6일(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야누스>는 집단 폭행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아킬레’ 안에서 악의 본능이 깨어나면서 점차 자신의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는 섹슈얼 스릴러.

먼저,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알몸으로 적나라하게 누워있는 여성의 실루엣 위에 정면을 향해 강렬한 시선을 보내는 ‘아킬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버스에서 일어난 집단 폭행 사건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아킬레’가 점차 자신 안에 있던 악의 본능과 마주하면서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는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묵직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본능의 경계가 사라진다”라는 카피는 내면에 존재하는 악마가 결국 자신을 모두 집어삼키고 오직 본능에 따라서 변화하는 ‘아킬레’의 모습을 대변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음산한 음악을 배경으로 ‘아킬레’와 그가 짝사랑하는 여자 ‘레아’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미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브라이언’의 삼각관계의 모습을 비춰주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나를 깨운 악마”, “본능의 경계가 사라진다”라는 카피와 함께 과거 폭행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점점 잠식되는 ‘아킬레’의 모습이 비춰지며 서서히 깨어나는 잔혹한 악의 본능이 어떻게 이야기를 끌고 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칼을 들고 어디론가 가는 ‘아킬레’의 뒷모습은 야누스의 두 얼굴을 예고하며 관객들을 압도한다. 본능의 경계 사이에서 어떤 비극과 마주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잔혹한 본능의 경계를 그려낸 섹슈얼 스릴러 <야누스>는 오는 10월 6일(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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