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예 이충현 감독 X 트렌디스타 이성경'하트어택' 10월 5일, 온라인 개봉 확정!

괴물신예 이충현 감독 X 트렌디스타 이성경'하트어택' 10월 5일, 온라인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9.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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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설정, 사랑스러운 스토리,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로 관객 취향 저격!

영화 <하트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단편 영화 <몸 값>으로 국내외 평단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개봉 예정인 장편 데뷔작 <콜>로 명실상부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괴물신예 이충현 감독과 2030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성경이 만났다.

특히 영화 <하트어택>은 본편은 물론 예고편, 메이킹필름, 포스터까지 모든 촬영을 삼성의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Ultra(Galaxy S20 Ultra)로 진행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스마트폰만으로 촬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밀도 있는 영상미와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가능한 독특한 촬영 기법 및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되는 포스터, 공식스틸을 통해서 <하트어택>의 뛰어난 영상미를 엿볼 수 있다.

이충현 감독은 “사랑스러운 반전이 숨어 있는 로맨스 영화”라고 소개하며 또한 “큰 카메라나 장비로 할 수 없는 앵글이나 움직임들을 갤럭시 S20로 잡아내면서, 예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이 영화에 담긴 촬영기법들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한번쯤 따라하고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데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하트어택>은 <뷰티 인사이드>(2015), <아가씨>(2016), <럭키>(2016), <독전>(2018) 등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남다른 미장센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제작사 용필름이 제작에 참여, 작품의 완성도에 한층 기대를 더한다.

독특한 설정과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로 밀레니얼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타임슬립 판타지 <하트어택>은 개봉을 맞아,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트어택>은 오는 10월 5일 국내 관객들과 OTT플랫폼 왓챠를 통해 최초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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