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한 위대한 실화! '태양의 소녀들', 10월 개봉 확정 & 런칭 스틸 최초 공개!

전 세계가 주목한 위대한 실화! '태양의 소녀들', 10월 개봉 확정 & 런칭 스틸 최초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9.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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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자유를 되찾기 위해 총을 든 그녀들의 뜨거운 용기!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태양의 소녀들>이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전 세계가 주목한 위대한 실화 <태양의 소녀들>이 오는 10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런칭 스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태양의 소녀들>은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에 참극을 당한 야지디족 여성들이 직접 총을 들고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실화.

영화 <태양의 소녀들>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이슬람 테러집단 IS와 맞서 싸운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의 실화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버닝>, <어느 가족>, <가버나움> 등과 나란히 세계적인 주목을 이끌었던 화제작이다.

특히,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케이트 블란쳇은 <태양의 소녀들>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며 세계 영화 시장 속 여성 영화인들의 활약에 주목을 이끌었다. 여기에, 제71회 칸영화제를 비롯해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본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은 “일깨우고, 힘차고, 열정적인”(The Guardian), “울림이 있는 영화”(The Wrap), “소름 끼치게 매혹적이다”(CineVue) 등 영화가 전달하는 강력하고 묵직한 메시지와 뛰어난 작품성을 극찬하며 <태양의 소녀들>이 오는 10월 극장가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서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울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입증한다.

함께 공개된 런칭 스틸은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의 사령관 ‘바하르’(골쉬프테 파라하니)의 모습을 통해 IS에 맞서 총을 들게 된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담겨있는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슬퍼 보이는 눈망울 속에서도 강인함이 빛나는 그녀의 눈빛은 ‘바하르’가 겪었을 참혹한 수난과 이를 극복하고 맞서 싸우기로 한 그녀의 강렬한 의지를 동시에 품으며 이 시대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영화 속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스틸 속에 담긴 ‘바하르’의 절대 무너지지 않을 강한 의지는 잃어버린 자유와 생명을 되찾기 위해 직접 총을 들고 맞서기로 한 ‘바하르’와 동료들이 펼칠 위대한 이야기를 예고함으로써 <태양의 소녀들>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일으킬 것을 암시한다.

죽음도 막지 못했던 그녀들의 뜨거운 용기 <태양의 소녀들>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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