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슨,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후원 연계

퀄슨,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후원 연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9.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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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술교육을 기반으로 영어교육 시장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

서울시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기관을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기관 ‘퀄슨’은 지금 시대 상식에 맞는 배움을 추구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온라인 기술교육을 기반으로 영어교육 시장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지속적으로 지원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청소년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원의 폭을 확대했다.

2018년 슈퍼팬, 리얼클래스 2개 프로그램을 지원했고, 2020년까지 슈퍼팬, 닥터뮤지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원 규모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퀄슨의 온라인 영어교육수강권은 매년 센터를 통해 사전신청 접수 후 지원되고 있으며, 올해 청소년 및 비인가대안교육기관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신청(419명, 7월 접수)을 받아 온라인 영어교육 서비스 가입 후 프로그램을 수강권을 배포하고 있다. 퀄슨의 지속적인 교육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이 다각화된 방식의 지원을 통해 주도적 학습자로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규학교가 아닌 학교 밖 배움터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배움을 지속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기관은 센터로 문의 후 지원 연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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