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소망으로 바꾸는 영화! '부활: 그 증거' 프리미어 상영으로 먼저 만난다!

두려움을 소망으로 바꾸는 영화! '부활: 그 증거' 프리미어 상영으로 먼저 만난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9.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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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떠나는 로드 다큐멘터리!

<제자, 옥한흠>과 <잊혀진 가방>을 연출하며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기독영화인상을 수상한 김상철 감독의 신작 <부활: 그 증거>가 개봉에 앞서 서울극장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자, 옥한흠><잊혀진 가방> 등을 연출하며 크리스천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제작자이자 목사인 김상철 감독의 신작 <부활: 그 증거>가 10월 개봉에 앞서 서울극장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부활: 그 증거>는 죽음의 두려움을 영원한 소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떠난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가 여정의 끝에서 부활의 증인이 된 한 사람(천정은)을 만나게 되는 로드 다큐멘터리이다.

<부활: 그 증거>는 죽음이 죽어버린 시대 속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밝히는 작품이다. 지난 해 성탄절, MBC에서 방영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다큐멘터리 ‘부활’의 영화 버전으로 기존 다큐멘터리에서 70% 이상 보강된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인도 바라나시와 첸나이, 이탈리아 로마를 다니며 그동안 개념적으로만 설명되었던 ‘부활’의 확실한 증거들을 마주한다. 인도 바라나시 겐지스 강에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현장을 담고, 이탈리아 로마 카타콤에서는 죽음이 가득한 지하 세계 속에서 빛을 바라본 사람들의 삶을 만난다.

또한 사도 바울과 도마의 순교지를 통해 진정한 부활을 알게 된 후 변화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을 마주하며 소망을 얻는다. ‘시대의 지성’ 이어령 교수는 <부활: 그 증거>에서 인터뷰로 참여하며 ‘죽음’이 갖는 참된 의미와 크리스천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깨달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정의 끝에서 만나는 ‘부활의 증인’ 천정은은 80차가 넘는 항암치료를 지나면서도 죽음을 이기는 예수를 만난 소망을 통해 하루하루 기쁨으로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부활: 그 증거>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리미어 상영은 9월 24일 목요일부터 서울극장에서 진행되며, 서울극장 홈페이지와 예스24 영화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프리미어 상영 소식을 전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부활: 그 증거>는 오는 10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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