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첫사랑과 직장 남사친이 쏘아올린 썸 시그널?! '애프터: 그 후' 10월 개봉 확정!

대학 첫사랑과 직장 남사친이 쏘아올린 썸 시그널?! '애프터: 그 후' 10월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9.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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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애 판타지를 채워줄 빨간맛 삼각 로맨스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에서 "2020 올해 최고의 로맨스"로 선정된 <애프터: 그 후>가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성의 매력을 지닌 첫사랑 '하딘'과 아찔한 썸을 이어가던 '테사'가 젠틀한 직장 남사친 '트레버'의 등장으로 삼각관계에 빠지는 빨간맛 삼각 로맨스 <애프터: 그 후>가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 2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쓴 로맨스 블록버스터 <애프터>의 속편 <애프터: 그 후>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에서 선정한 "2020 올해 최고의 로맨스"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영화는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캠퍼스 최고의 인싸이자 첫사랑 '하딘'과 섹시한 어른미를 장착한 출판사 재무팀의 직장 남사친 '트레버', 스타일은 다르지만 완벽한 비주얼과 스펙을 자랑하는 두 남자가 꿈을 위해 출판사에 입사한 편집팀 인턴 '테사'에게 동시에 썸 시그널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다뤄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특히 1020세대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최고의 키스씬으로 회자되는 1편의 호숫가 데이트에 이어 <애프터: 그 후>에서는 샤워실부터 침실, 거실, 사무실까지 장소와 밤낮을 가리지 않는 4실 릴레이 므흣씬이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최대의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에서 1,900만 뷰를 기록한 「키싱 부스」를 뛰어넘는 15억 뷰로 메가 히트를 친 원작 「애프터」 시리즈의 작가 '안나 토드'가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했으며, 오리지널을 초월한 빨간맛 수위를 예고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소년 볼드모트를 연기한 라이징 스타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전 세계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2019년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조세핀 랭포드'가 1편에 이어 '헤사 커플'(하딘과 테사)로 컴백했으며, <파이브 피트>의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은 콜 스프로즈의 쌍둥이 형 '딜란 스프로즈'가 하딘의 라이벌인 '트레버'로 새롭게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O.S.T 「Mystery of Love」로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수프얀 스티븐스'부터 '더 프레이', '리틀 믹스', '도브 카메론'까지 최고의 빌보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트로피컬 O.S.T 라인업으로 관객들에서 귀르가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로맨틱하고 아슬아슬한 빨간맛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쿨톤 첫사랑 ·웜톤 짝사랑, 그날 밤 우리의 포지션은 180°변했다"라는 도발적인 카피와 함께, 직장 남사친 '트레버'와의 썸으로 마음이 흔들리는 '테사'가 첫사랑이자 전남친 '하딘'과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은 이전의 설렜던 캠퍼스 첫사랑 연애보다 한층 성숙하고 섹슈얼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며 앞으로 하딘과 테사, 트레버 사이에 펼쳐질 아찔한 삼각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팬심을 저격하는 티저 포스터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빨간맛 삼각 로맨스 <애프터: 그 후>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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