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쓴 안산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화제'

마스크 쓴 안산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화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8.28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밤사이 지나던 시민 누군가가 씌운 듯... 코로나19 모두가 예방 노력

안산시는 시청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밤사이 누군가가 마스크를 씌웠다고 28일 밝혔다.

시청 앞 분수대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14일 제막식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됐으며, 안산시에 건립된 두 번째 소녀상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평화의 소녀상이 마스크를 쓰고 있듯, 모두가 1차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써야 한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