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은 싱어송라이터 이현욱과 작사가로 활약중인 서승희, 그리고 신예 김명하, 김민선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2020년 어려움에 처한 모두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사람들의 움직임은 더디어지고 경제 상황까지 좋지 않은 요즘, 자신의 길을 성실히 가던 사람들의 우울함은 대중음악계에도 고스란히 상처로 자리하는 중이다. 나아가야 할 길에 멈춰 방황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에 용기와 희망, 그리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내용의 노랫말은 새로운 ‘빛의 지도를 찾아 힘든 여행을 하고 있지만, 꼭 그 지도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2003년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보이스퀸,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여 명품 보컬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는 서승희, 강현정, 박진영(랑쑈), 지영. 그녀들의 목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한편 버블 시스터즈는 매 월 싱글 앨범 발매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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