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스파이 일리야스 바즈너의 충격 반전 실화 <코드네임 시세로>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손에 쥔 역사상 가장 유능했던 스파이 <코드네임 시세로>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화려한 첩보 액션 스케일을 가늠케 하는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코드네임 시세로>는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뒤바꾼 스파이 ‘일리야스 바즈너’의 충격 반전 실화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
CGV 터키의 투자 결정으로 제작 단계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코드네임 시세로>는 제2차 세계대전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극한의 서스펜스와 화려한 스케일로 담아내 역대급 첩보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작품이다. 특히, 영화는 <이브의 모든 것>, <아가씨와 건달들>의 거장 조셉 L. 맨키위즈 감독의 1953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수상작 고전 첩보 스릴러 <다섯 손가락>에 이어, 영국 대사관의 집사로 일하며 특급 기밀문서들로 나치에게 거래를 제안했던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스파이 일리야스 바즈너의 실화를 다시금 선보여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깜짝 놀랄 반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9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코드네임 시세로> 메인 포스터는 본격 첩보 액션 스릴로서 숨 막히는 긴장감과 화려한 액션 스케일을 담아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시세로’라는 코드명으로 비밀리에 움직였던 스파이 ‘일리야스’가 풍기는 미스터리한 모습은 “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스파이”라는 카피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결정할 열쇠를 쥐고 있었던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영화 속 충격 반전 실화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끈다.
이어, ‘일리야스’의 정체를 모르는 채 그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독일 대사의 비서 ‘코넬리아’의 모습도 등장해 ‘일리야스’와 함께 그녀가 위험천만한 첩보 작전에 어떻게 휘말리게 될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전쟁 스케일은 <코드네임 시세로>가 예측불허 첩보 작전의 팽팽한 긴장감을 비롯해 화려한 액션 스케일로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임을 예견한다.
전 세계의 운명이 달린 첩보 작전 실화 <코드네임 시세로>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