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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 공연기획안 공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 공연기획안 공모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7.30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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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 선정된 공연기획안은 최대 3년간 단계별 심사를 거쳐 작품 제작과 정규공연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지원 혜택 제공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대중성 있는 동시대 전통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전통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사업’ 공연기획안 공모를 8월 17일(월)부터 8월 21일(금)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컨템퍼러리 시리즈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을 통해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통예술을 선보이며 대중과의 소통에 힘써 왔다.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의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2019년 공연기획안 공모를 시작해 K-pop의 원류를 민요라 주장하는 ‘신이나 올스타즈 - 진짜 원조 K-pop 나이트’와 60년대 고전영화와 판소리를 결합한 ‘판소닉- 필름 판소리, 춘향’ 2개 작품을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무대에 올려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공모 방식을 다년도 연속지원으로 새롭게 개선했다. 공모에 선정된 공연기획안은 최대 3년간 단계별 심사를 거쳐 작품 제작과 정규공연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공모는 장르와 형식에 구애 없이 전통예술 소재 창작공연 기획안을 보유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 기획안은 500만원 정액 지원을 받는다. 지원작품은 11월 중간발표를 통해 기획안의 실현 가능성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받게 되며 이 중 2건은 2021년 본격적인 공연제작지원과 컨템퍼러리 시리즈 <문밖의사람들 : 門外漢> 무대에서 대중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초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3차년도까지 지원을 받는다. 5회 이내의 추가 공연 기회가 제공되어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공연작품이 사장되지 않고 지원단체의 공연 레퍼토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전통공연예술의 경계를 확장할 창작자들의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술가 중심의 창작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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