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서스펜스 스릴러 '더 가드', 8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공개!

강렬한 서스펜스 스릴러 '더 가드', 8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7.20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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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러시아 키노타브르 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러시아 대표 스릴러 감독의 신작!

고립된 설원에서 펼쳐지는 서늘한 서스펜스 스릴러 <더 가드>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립된 설원, 버려진 요양 시설, 사고처럼 그곳을 찾은 위험한 부부의 방문으로 밝혀지는 수수께끼의 남자 '블라드’의 비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더 가드>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더 가드>는 러시아 사회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일찍이 주목받았던 유리 비코프 감독의 신작.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 <얼간이들! >과 제16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금잔작품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호평받은 영화 <더 메이저>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리 비코프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각본과 연출은 물론, 주연까지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제30회 러시아 키노타브르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 관객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공개된 ! <더 가드>의 메인 포스터는 수수께끼의 남자 ‘블라드’와 버려진 그곳을 찾은 위험한 부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립된 설원, 버려진 그곳, 외로운 사투가 시작된다!”라는 헤드카피와 ‘블라드’를 중심으로 정반대로 나누어진 배경은 서늘한 설원과 불꽃 튀는 처절한 사투를 오가는 서스펜스를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올여름 강렬한 ! 서스펜스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더 가드>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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