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차량 지원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차량 지원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7.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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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각디자인, 컴퓨터 수리, 바리스타 등 25개 직종에 총 165명이 참가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는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차량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6월 25일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등 10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주지역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각디자인, 컴퓨터 수리, 바리스타 등 25개 직종에 총 16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차량 살균소독과 차량 내부에 손 소독제 및 차량 살균 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운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예방관리를 실시해 이번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선수들이 원활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휠체어 리프트 전용 차량 2대를 지원했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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