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모범형사’, 캐릭터 변신의 귀재!! 명품배우 손병호 첫 등장!!

JTBC ‘모범형사’, 캐릭터 변신의 귀재!! 명품배우 손병호 첫 등장!!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0.07.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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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복 차림의 손병호, 손병호에게 무슨일이?
JTBC ‘모범형사’
사진출처: JTBC ‘모범형사’ 예고편 캡쳐

명품배우 손병호가 지난 6일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한 극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JTBC ‘모범형사’(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에 7일 첫 등장한다.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JTBC ‘모범형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수사드라마로, 6일 방송된 1회에서는 전국 3.9%, 수도권 4.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손병호는 극 중 前인천지검 지검장으로, 능란한 처세술로 동기중에 가장 먼저 검사장이 됐지만, 진서경(이엘리야 분)의 기사로 인해 수뢰혐의로 구속되었으나, 구속된 상황속에서도 ‘히든카드’로 자신이 은폐했던 사건을 꺼내 들어 반전을 꾀하는 뇌섹남 김기태 역을 연기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완벽하고 빈틈없는 연기와 함께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손병호는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그동안 조남국 감독과 작품에서의 인연이 없었는데 너무나 좋은 기회로 ‘모범형사’를 함께 만들어가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힘든 시기였지만 배우, 스텝 모두가 노력하고 고생해서 만든 ‘모범형사’는 지난 5월 일찍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저는 이제 시청자 중 한사람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이 너무나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심혈을 기울인 작품, JTBC ‘모범형사’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의 힘든 시기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라며 전했다.
 
지난해, 명품배우 손병호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SBS '해치',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 하라는 일은 안하고', MBC '웰컴2라이프', tvN '위대한 쇼',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등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명품배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으며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덕분에 챌린지’와 장애인여행 활성화를 위한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그리고 다시, 도전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내일을 향하여, 우리,가치,삽니다라는 슬로건을 걸은 ‘재도전 인식개선’ 공익광고에도 출연하여 어려운 시국에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많은 활동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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