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잇는 ‘파리의 전지현’은 누구?! '파리의 인어' 7월 23일 개봉일 확정!

'푸른 바다의 전설' 잇는 ‘파리의 전지현’은 누구?! '파리의 인어' 7월 23일 개봉일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6.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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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New 인어 ‘마릴린 리마’의 등장!

올 여름, 사랑하면 안될 운명으로 만난 ‘인간’과 ‘인어’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단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 <파리의 인어>의 배우 마릴린 리마가 ‘파리의 전지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책 ‘인어 공주’,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 공주>로 처음 눈 앞에 펼쳐졌던 판타지 속 신비의 존재 ‘인어’에 대한 낭만적이고 동화적인 관객들의 상상은,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에까지 꾸준히 재현되어 왔다.

2016년 방영되었던 배우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그야말로 ‘현대판 인어’의 탄생을 만들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전지현은 전생의 얽힌 인연으로 육지에 올라온 인어 ‘심청’역을 맡아 인간세상의 잘난 사기꾼 ‘준재’(이민호)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를 코믹하고 달콤하게 연기한 전지현은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차츰 서로 전생의 기억을 되찾아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설렘을 함께 느꼈다.

한편, ‘인어’에 대한 ‘색다른’상상을 실현시킨 또다른 배우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7월 23일 개봉일을 확정한 영화 <파리의 인어>는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만난 심장이 없다고 믿는 남자 ‘가스파르’와 심장을 빼앗는 세상의 마지막 인어 ‘룰라’, 세상에서 가장 동화 같은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이 작품 속에서 가장 이상적인 인어에 대한 환상을 실현시키며 ‘파리의 전지현’이라고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마릴린 리마는 매력적인 비주얼에 더해진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으로 누구든 사랑에 빠지는 인어 ‘룰라’역에 완벽 빙의 했다. 누구나 꿈꾸고 상상해 왔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인어의 모습을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판타지를 최대로 충족시킨다.

이처럼 <파리의 인어>는 누구에게나 친근하지만 영원히 신비로울 소재 ‘인어’에 대한 동화 같은 상상을 모두가 한번쯤 꿈꿔 본 낭만적 로맨스로 스크린에 펼쳐낸 7월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인간과 인어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파리의 인어>는 오는 7월 23일 개봉되어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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