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손대면 터지는 ‘마이더스의 손’

허경환, 손대면 터지는 ‘마이더스의 손’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9.07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경환, 손대면 터지는 ‘마이더스의 손’

품격 있는 꽃거지 허경환이 끊이지 않는 릴레이 대박 행진으로 ‘마이더스의 손’에 등극했다.

매년 수십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인 허경환의 허닭에서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칠리맛 닭가슴살 통조림 허캔’이 출시하자마자 매진되는가 하면 개그콘서트 화제의 새코너 ‘거지의 품격’도 첫 회부터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허캔은 출시된지 10일만에 강남지역 편의점에서는 이미 매진사례가 일어나고 있고 온라인쇼핑몰에서 허캔을 찾는 소비자들이 줄을 잇고 있어 초반 상승세가 무섭다.

허닭의 관계자는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물량 조달에 신경을 곤두 세워야 할 것 같다”며 “이 기세라면 매출기록을 또 갱신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도 해보는 분위기다”라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 분위기를 전했다.

이 같은 강남지역 편의점들의 허캔 매진에 연이어 허캔의 주문도 쇄도하고 있어 업계에 허캔 열풍이 불어닥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