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이 불길로 뛰어든 한 남자의 감동실화 '쓰루 더 파이어' 7월 23일 개봉 확정!

두려움 없이 불길로 뛰어든 한 남자의 감동실화 '쓰루 더 파이어' 7월 23일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6.17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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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화상을 입고 24번의 수술과 재활을 이겨낸 한 소방관의 집념과 용기를 그린 휴먼드라마!

화재현장에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두려움 없이 불길로 뛰어든 한 소방관의 이야기를 그린 <쓰루 더 파이어>가 7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올 여름 최고 감동실화임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신화상을 입고 24번의 수술과 재활을 이겨낸 한 소방관의 집념 어린 용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쓰루 더 파이어>가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쓰루 더 파이어>는 프랑스 파리의 최정예 소방관이 화재진압 도중 화염에 휩싸인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들었다가 화상을 입은 실제 사건을 영화화 했다.

<프란츠>, <완벽한 거짓말>, <이브 생 로랑> 등에 출연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한 피에르 니네이가 주연을 맡아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쳐 보여 제41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와 제37회 뮌헨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역경을 이겨낸 감동실화”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커다란 화염 앞에 서있는 한 소방관의 뒷 모습에서 비장함을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정겹게 감싸고 있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이들에게 닥칠 불행한 사고가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드라마”, ”피에르 니네이 최고의 연기”, ”재미있고 감동적인 연대기”등의 언론 리뷰가 이 작품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안겨준다. 한편,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각종 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구하거나 화재 현장을 수습하는 소방관이 된 프랭크의 모습과 화재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고 얼굴에 투명 마스크를 쓰고 있는 안타까운 장면과 그를 지켜보는 아내의 힘들어 하는 다양한 스틸 등에서 진정한 휴먼 드라마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쓰루 더 파이어>는 화재현장에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두려움 없이 불길로 뛰어든 한 소방관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한 감동실화로 오는 7월 23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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