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X 짐 스터게스의 리즈 시절! '원 데이' 7월 재개봉 확정!

앤 해서웨이 X 짐 스터게스의 리즈 시절! '원 데이' 7월 재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6.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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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그려낸 낭만적인 스무 번의 하루!

레전드 로맨스 영화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영화 <원 데이>가 마침내 오는 7월 재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원 데이>는 ‘엠마’(앤 해서웨이)와 ‘덱스터’(짐 스터게스)가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함께 한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클래식 로맨스.

영화 <원 데이>는 지난 2012년 개봉 이후, 스무 번의 7월 15일을 반복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의 로맨틱 케미스트리로 사랑 받아 온 작품이다. 특히, <레미제라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오션스8>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앤 해서웨이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언 애듀케이션>으로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론 쉐르픽’감독의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원 데이>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현재까지도 클래식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앤 해서웨이 팬이라면 ‘필견’의 영화다.”(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그대로 화보가 되는 사랑의 순간들.”(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섬세하고, 차분하고, 감동적이며 매력적이다!”(THE NY TIMES), “스타일리쉬하고 신선하며 위트 넘친다!”(CHICAGO SUN-TIMES), “돌아서면 생각나는 영화”(왓챠, 서**), “제대로 된 멜로 영화”(네이버, ghdu****) 등의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통해, 개봉 이후에도 관객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레전드 로맨스 영화임을 입증, 이번 재개봉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클래식한 감성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로맨틱한 입맞춤을 나누는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의 모습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캘리그래피로 쓴 영제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스무 번의 하루”라는 카피는 레전드 로맨스 영화의 귀환을 예고하며 오는 7월, 단 하나의 데이트 무비로서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의 로맨틱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원 데이>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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