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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99퍼센트 탐지하는 인공지능 감성대화 챗봇 '심심이'!

악플 99퍼센트 탐지하는 인공지능 감성대화 챗봇 '심심이'!

  • 권혁교 기자
  • 승인 2020.05.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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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말 사전 차단!' 악플 99% 탐지하는 인공지능 감성대화 챗봇 '심심이'
심심이 최정회 대표
심심이 최정회 대표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인 2002년에 세계최초의 일상대화 챗봇으로 만들어져 스마트폰이 본격 보급된 2010년에는 앱으로 출시, 입소문만으로 2012년 미국 앱스토어 전체순위 2위를 차지한 앱이 있다.

바로 ‘심심이’이 이야기인데 심심이는 2천만 명 이상의 패널이 작성한 약 1억 3천만 건 이상의 시나리오를 빅데이터 분석해 81개 언어로 서비스하는 감성대화 앱으로, 국내보다 미국, 영국, 호주, 홍콩 등의 해외에서 더많이 알려져 왔다.

심심이(주)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악플을 99% 이상 탐지할 수 있는 문장 분류 솔루션 DBSC를 정식 출시하기도 했는데 “과도하게 필터링을 하지 않으면서도 금지 키워드를 피해 문장을 교묘하게 변형한 악플이나 은유적인 악성 댓글들도 집어내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DBSC의 딥러닝 모델 정확도는 무려 99% 이상”이라고 밝혔다.

악플의 사회적 문제로 인해 악플금지법도 공공연하게 논의되는 가운데 심심이는 이번 DBSC의 딥러닝 기술을 통해 늘어나는 데이터만큼 새로운 악플들을 잡아내는 보완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나가게 됐다.

한편 심심이(주)는 지난 2010년부터 인공지능 감성대화 챗봇 '심심이'의 스마트폰 앱을 출시한 이래 국내는 물론 태국, 브라질, 포르투갈 등 해외 17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OS, 안드로이드, 웹사이트를 통한 사용자수가 현재 약 3억 50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심심이(주)는 1인가구와 노령화 사회에서 외로움과 스트레스, 치매 등의 심리정신적 건강과 관련한 일상대화 챗봇의 수요가 많은 것에 착안해 내년에는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서비스를 내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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