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까지 다 갔다, 올라가자!”
스티브 커렐 X 존 말코비치 상상도 못한 조합
스티브 커렐 X 존 말코비치 상상도 못한 조합
새롭게 창설된 미 육군의 6번째 부대 ‘우주군’으로 발령 난 장군 마크 네어드가 미 우주군을 최대한 빨리 달에 도달시키라는 백악관의 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미디 <스페이스 포스>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새로 창설된 미군의 병과인 ‘우주군’을 맡게 된 4성 장군 마크 네어드의 새로운 직장 생활을 담고 있다. 다시금 달에 미국의 발자국을 남기고, 우주를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백악관의 야심찬 프로젝트의 담당자가 된 마크. 열악한 환경과 넘치는 압박 속 마크와 팀원들이 펼치는 우주적 텐션의 좌충우돌 직장 코미디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영상 속 대배우 존 말코비치의 반가운 얼굴도 눈길을 끈다. 존 말코비치는 마크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과학 팀장 맬러리 박사 역을 맡아 코믹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스페이스 포스>의 공개를 앞두고 SNS에서는 벌써부터 “스티브 커렐 주연에 [오피스] 제작진이라니 코미디 빵빵 터지겠는 걸”, “<스페이스 포스>에 리사 쿠드로와 제인 린치도 나온다! 재밌을 것 같음”, “<스페이스 포스> 오피스 제작진이라더니 시트콤 계 레전드들 다 모아놨네”, 등 [오피스]의 제작자 그레그 대니얼스와 스티브 커렐이 새롭게 의기투합한 <스페이스 포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피어오르고 있다.
<스페이스 포스>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5월 29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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