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 노지심>이 오는 5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호지 - 노지심>은, 위험에 빠진 80만 금군 교두이자 자신의 의형제 ‘임충’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전투에 뛰어든 전설 속 절대 영웅 ‘노지심’의 이야기를 그린 무협 액션 영화. 삼국지와 함께 중국 4대기서 중의 하나이자 북송 말기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수호지>에서, 108영웅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지심’의 일화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가공할 힘과 완력의 소유자이자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전투 능력을 겸비한 마초적 인물로 표현되는 ‘노지심’은 삼국지의 ‘장비’와도 비교되어 오며 중국 역사의 빼 놓을 수 없는 인물로 알려진다. 영화 <수호지 – 노지심>은 이러한 영웅 ‘노지심’이 일생일대 위험을 무릅쓰고 의형제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전투 일화를 화려한 액션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담아냈으며, 이로 인해 관객들은 의협심과 의리가 강한 전설적 영웅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수호지 - 노지심>의 메인포스터는, 가장 먼저 무예의 대가답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영웅 ‘노지심’의 압도적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화화상’이라는 별호에 맞에 화려한 꽃 문신을 한 육중한 체구, 덥수룩한 수염과 금방이라도 전투를 시작할 듯한 다부진 자세를 중심으로 뜨거운 기운이 감돌고 있다. 여기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절대 영웅이 돌아온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영웅다운 기개의 ‘노지심’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전설 속 가장 강력한 영웅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전설 속 가장 강력한 영웅 ‘노지심’의 목숨을 건 전투를 담아 낸 영화 <수호지 - 노지심>는 오는 5월 28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