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제작진이 선사하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며 <나니아 연대기>, <호빗> 시리즈를 잇는 명작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로 출격을 예고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쓸모없는 존재로만 여겨지던 사고뭉치 막내 ‘에스펜’이 숲속 깊은 곳 트롤에게 잡혀버린 공주 ‘크리스틴’을 구하기 위해 형제들과 위대한 모험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어드벤처.
지난 200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7억 불이 넘는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은 판타지 소설 걸작 C.S. 루이스 원작을 바탕으로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후,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는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까지 3부작을 완성하며 전 세계 15억 불 이상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명작 판타지 3부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어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제작 단계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호빗> 시리즈는 <나니아 연대기> 이후 명작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에 대한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하며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호빗: 뜻밖의 여정>,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호빗: 다섯 군대 전투>까지 총 3부작으로 완성된 <호빗> 시리즈는 월드와이드 29억 불 이상의 기록적인 흥행 스코어를 달성하며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의 새 역사를 세웠다.
한편,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가난한 농부 집 삼형제의 사고뭉치 막내 ‘에스펜’(베비에른 엥게르)의 위대한 활약을 담은 <애쉬 래드>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 오는 5월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2천 2백만 불에 달하는 제작비로 완성된 <애쉬 래드: 트롤의 숲>에는 인기 캐릭터이자 숲속 고대의 전설 ‘트롤’, ‘에스펜’이 공주를 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녀’그리고 ‘에스펜’삼형제를 현혹하는 ‘숲속 정령’등 다양한 캐릭터의 등장과 대자연의 장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로케이션 그리고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모두 담겨있어 명작 판타지 어드벤처로서 새로운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애쉬 래드>는 앞으로 시리즈를 완성할 두 편을 더 공개할 예정이라 전 세계를 사로잡을 판타지 3부작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