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보물을 찾아 천하를 수호하라!’ 전통 무협 '령마전' 4월 개봉!

‘천 년의 보물을 찾아 천하를 수호하라!’ 전통 무협 '령마전' 4월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3.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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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보물을 찾아 천하를 수호하라!’

천 년의 보물 적혈영단을 둘러싼 악령과의 숨막히는 결전 <령마전>이 오는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긴박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극중 ‘합환’으로 분한 왕양은 2015년 데뷔 후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미모와 재능을 겸비하여 중국 내 탄탄한 팬층을 가진 배우. 특히 인기 TV시리즈 [마랄변형계]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안정적인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더불어, ‘옥환’으로 분한 이가는 밝음과 처연함을 동시에 가진 천의 얼굴로 무협 액션,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에 구분 없이 연기에 큰 두각을 드러내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령마전> 안에서 이 두 대세 배우는 환상적인 여-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중심인물 다섯 명이 만들어내는 긴장감 넘치는 대립 구도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배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00년 간 모신 주인이 지하 궁전에 갇히자 천 년의 보물 ‘적혈영단’을 찾아 백화곡으로 온 마령 ‘합환’과 무술을 수련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하던 중 ‘합환’을 만나 무술 연마한 ‘옥환’을 전면에 둬 두 여성 캐릭터 간 케미를 돋보이게 한다. 그 뒤로 백화곡의 제일가는 무술가 ‘소요’가 칼을 든 모습은 강한 정통 무협 액션을 예고하며, 백화곡을 다스리는 신령 ‘연복’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게 한다. 마지막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악령은 어둠이 들이칠 백화곡의 미래를 암시하듯 네 인물 위로 양 팔을 벌리고 있어 더욱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적혈영단을 찾아 천하를 수호하라!”라는 카피는 신비로운 천 년의 보물 적혈영단이 천하를 수호할 열쇠임을 암시하며 관객의 흥미를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8종은 화려한 액션감과 긴박한 분위기가 도드라진다. 강렬한 표정의 ‘옥환’과 ‘합환’, 그리고 신비롭고 아름다운 백화곡의 풍경이 어우러지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압도적인 모습의 악령은 천 년의 보물을 둘러싼 이들의 팽팽한 대립 구도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어 예비 관객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숨겨진 천 년의 보물 적혈영단을 찾기 위해 악령에 맞서 펼쳐지는 정통 무협 <령마전>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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