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자랑이 낳은 가수 '김설'이 세미트롯 곡 '사랑이 또'를 3월 12일 발매했다.
사랑해요 그대 고마워요 그대 이제야 찾은 내 사랑'이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신곡의 흐름은 세미 트롯을 잘 표현하는 김설의 매력이 잘 파악된 곡이다.
신곡 '사랑이 또'는 누구에게나 들 수 있는 감정을 '김 설'의 보이스를 통해 진솔하게 노래로 잘 그려낸 곡이라 할 수 있다.2016년 전국 노래자랑 파주시 편의 최우수상을 받게 되면서 소박한 가정주부에서 삶의 변환기를 가져온 '김설'.
그녀의 음악에 대한 동반 의식은 '제게 노래는 약이고, 친구였어요"라는 짧은 한 마디에서 내면과 성격을 엿볼 수 있다.
2016년 전국 노래자랑 파주시 편. 그리고 2016 임진강 가요제 대상이 음악생활로 인도했고 드디어 3월 12일 공식 1집을 발매하게 되었다.
"요즘 편치 않은 시국으로 음원을 발표하게 되는 게 조심스럽다."며, 그녀는 "대선배인 '촛불잔치' 가수 이재성의 곡을 받아 발매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번 음반은 지난 1월 보이스 퀸 나예원과 작업, 드라마 SBS마녀의 성 OST '내가 다시 너를'의 실력파 작곡가 '루비 아빠'와 드라마 작사가로 널리 알려진 '박미주 교수'의 가사로 마무리가 되었다.
한편 2020년 가수로 활동하는 김설은 "실력 있는 작품자들과 함께 한 곡으로 자신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힘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신곡 '사랑이 또 이렇게 와요' 가사처럼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사랑이 또'이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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