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2020년 첫 글로벌 테스트에서 진단율 만점 기록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2020년 첫 글로벌 테스트에서 진단율 만점 기록

  • 권혁교 기자
  • 승인 2020.03.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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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TEST’의 2020년 1월 모바일 부문 테스트에서 진단율 만점으로 인증 획득

안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2020년 1월 모바일 부문 테스트에서 진단율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율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 부문에서 만점(6점 만점)을 받았다. 솔루션 실행 시 스마트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성능(Performance)’ 부문에서도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또 구글플레이 및 사설 앱 스토어 내 앱에 대한 오탐여부를 측정하는 ‘사용성(Usability)’ 부문에서 5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언택트’ 생활방식이 늘면서 보안 위협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언택트’ 환경을 위해 ‘V3 모바일 시큐리티’처럼 지속적으로 글로벌 인증기관의 검증을 받은 스마트폰 백신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2013년부터 AV-TEST의 모바일 평가에 매회 참가해 43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강력한 보안성에 다양한 사생활 보호 기능을 더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백신이다. AV-TEST 등 글로벌 인증 기관의 테스트에서 최상위권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한 엔진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진단 기능 등으로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 △사적인 사진을 숨기는 기능(갤러리 숨김) △특정 앱 잠그기(앱 잠금) △현재 내 스마트폰의 앱이 어떤 정보·권한에 접근하는지 확인하는 기능(개인정보보호도우미) △앱 데이터 및 다운로드 파일 중 불필요 데이터 삭제(클리너)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능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을 정리해 메모리 점유를 줄여 사용 속도를 올려주는 ‘프로세스 및 메모리 최적화(부스터)기능’ 등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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