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숲과나눔, 증가하는 1인가구와 사회대응 토론회 개최

(재)숲과나눔, 증가하는 1인가구와 사회대응 토론회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2.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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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건강 및 친환경 대안 모색...
영화 상영 및 전시회 등 부대 행사 마련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2월 25일 오후 2시 숲과나눔 강당에서 ‘증가하는 1인 가구와 사회대응’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급증하는 1인 가구 형태가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발표로는 ▲1인 가구 관련 현황 및 정책 ▲1인 가구 건강 및 환경 요인 연구결과 ▲친환경적 1인 가구 사회 모색 ▲실천적 환경 대안 등이다.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전문가를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며, 1인 가구를 소재로 한 영화 ‘정리(arrnagement)’상영회와 감독과의 만남, 1인 가구 서적 및 물품 전시회 등이 부대 행사로 마련된다.

이번 토론회는 (재)숲과나눔이 진행하는 ‘특정주제연구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다. ‘특정주제연구자’지원 프로그램은 ‘박사후펠로우십’, ‘석/박사과정 장학생’, ‘글로벌리더십’, ‘장기근속 공익활동가 학업 지원’ 등과 함께 (재)숲과나눔이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특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에서 주요 과제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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