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치아' 영크러쉬 매력의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과 세미, 그라치아 화보 공개

'그라치아' 영크러쉬 매력의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과 세미, 그라치아 화보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0.02.24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데뷔곡 ‘눈누난나’로 멋진 시작을 알린 걸그룹 시그니처의 지원, 세미가
사진 : 그라치아 제공​​ ​
사진 : 그라치아 제공​​ ​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데뷔곡 ‘눈누난나’로 멋진 시작을 알린 걸그룹 시그니처의 지원, 세미가 '그라치아' 3월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Cignature Moment’를 주제로 매혹적인 뷰티 화보를 연출한 지원, 세미는 무대 위에서의 발랄하고 파워풀한 영크러쉬 콘셉트와는 사뭇 다른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화이트의 의상과 함께 맑은 레드와 핑크, 코럴, 옐로 등 봄기운 가득한 컬러들로 얼굴을 아름답게 채색했다. 색다른 분위기의 뷰티 룩을 찰떡같이 잘 소화한 지원, 세미는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고혹적인 화보 신을 완성했다.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는 데뷔 소감과 포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데뷔 신고식을 치른 소감에 대해 “좋은 멤버들을 만나서 데뷔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다. 떨리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기다렸던 시간이라 무척 신났다.”며 “시그니처라는 팀명은 멤버 중 예아의 아이디어였다. K-팝을 상징하는 시그니처와 같은 존재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우리가 낸 팀명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간다.”고 답했다. 또 올해가 어떤 의미로 추억되길 바라는지 묻는 질문에 “후회 없는 시간들로 한 해를 채우고 싶다. 쉴 틈 없이 바쁘게 보냈으면 좋겠다. 멤버들과 함께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고 답했다.
 
시그니처 지원, 세미와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매거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