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 , 래인으로 10년전 미공개 음원 공개

가수 더원 , 래인으로 10년전 미공개 음원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8.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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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의 또 다른 이름 래인의 10년전 재조명 음원 공개

가수 더원 , 래인으로 10년전 미공개 음원 공개
더원의 또 다른 이름 래인의 10년전  재조명 음원 공개

2003년 음악비평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래인(來人)의 앨범이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다시 태어나 순차적으로 공개 되고 있다. 래인(來人)의 음반이 희귀음반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음원 공개 요청에 17일 재조명 공개 되었다.

래인의 돌아올 래(來),사람인(人)으로서 '다시 올 사람' 언제 어느 때에 라도 다시 돌아 오겠다는 당찬 바램을 뜻하고 있다.

드라마 음악 감독겸 작곡가 박성일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싱어송 라이터 겸 작곡가인 이현욱이 참여, 래인의 음악을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다. 두번째 공개된 음악“the CRIME”은 기타리스트 샘리의 몽환적 사운드의 기타 솔로로 시작되며“Crime”은 팝적인 느낌의 곡으로 래인의 보이스와 곡의 작곡가인 이현욱의 코러스 조화로 , 듀엣음반이라 인식 할만큼 이 노래에 같이 참여 했으며,이 곡은 샘리의 기타 실력과 완성도 있는 곡이다.

기존 가요계에서 들려주었던 음악의 차별을 역력히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소울적인 느낌은 그가 일회성 가수로서의 한계성을 이미 넘어 가요계에서 의미 있는 자리를 확고하게 만들었으며, 차후 한국적 소울이 지녀야 할 방향성에 있어서도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래인의 순차적인 음원공개를 주목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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