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최유리', 24일 첫 미니앨범 ‘동그라미’ 발매 예정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최유리', 24일 첫 미니앨범 ‘동그라미’ 발매 예정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0.02.20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첫 번째 미니 앨범 '동그라미' …24일 오후 6시 공개

감성적인 가사와 특색 있는 보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최유리의 미니 앨범 '동그라미'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무언가를 적는 듯 집중하는 최유리의 모습이 담겨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푸념'을 통해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신인 최유리는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최유리는 2019년 말 쇼파르뮤직에 합류했고, 쇼파르뮤직의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어색한 사이'를 통해 그 합류를 알렸다.
 
'동그라미'는 전곡 최유리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최유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득 담아냈다.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 것인지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유리의 미니앨범 '동그라미'는 현재 알라딘, 핫트랙스, Yes24, 인터파크, 신나라 등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